한국의 100억 부자들의 재테크 방법은?

한국의 100억 부자들의 재테크 방법은?

이제는 백만장자라고 불리우는 시대는 갔다. 

한국에서 금융자산의 금액이 10억이상인 사람들의 수만 해도 15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부자의 기준은 100억.

100억을 모은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재테크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한다.

어느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부자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까?

2013년 3월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사람만 15만명이며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이들은 자신들이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현 시대에 부자라는 소리를 들으려면 자산규모가 대략 100억원 이상의 자산이 필요하다고 답하고 있다.

100억의 부자. 누군가는 정말 꿈의 돈일수도 있지만 누군가에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맨손으로 시작해서 100억원의 자산을 일꿔낸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재테크 방법이 많은 이들의 최대의 관심사다.

100억 부자를 선정해 100명에게 그들의 투자법과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한국의 100억 부자들의 재테크 방법(투자법)

첫번째. 재테크에 필요한 투자금(종잣돈) 마련하기

부자가 되기 위한 첫번째 요건은 작은 돈부터 모으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현금 사용분에 대해서는 현금영수증을 모았으며, 조금이라도 돈이 새는 구멍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서 막았으며 금리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대처했다.

100억원대 부자 100명에게 

그럼 "종잣돈은 어떻게 모았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34%이상이 "부동산 투자"라고 답했다.

현재는 부동산시장이 침체기라서 예전만큼의 호황을 누리지는 못하지만 종잣돈을 모으는데는 부동산만한 투자대상이 없다.

재건축 아파트와 상가에 투자해 종잣돈을 마련하는 방법을 위주로 전세 보증금을 활용해서 비싸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있는 강남의 낡고 작은 아파트를 하나 구입했는데 그것이 올라서 종잣돈의 역할을 해주었다.

또한 급매물이나 경매로 나온 부동산도 눈여겨 볼만한 시장이다. 경기가 좋지 않을때 오히려 경매 시장은 기회가 된다.

하지만 투자할 목돈이 없어서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들리는 경우에는 믿을 수 있는 여러사람들이 공동으로 부동산에 투자하여 목돈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김모씨는 지인들과 경기도에 있는 4억짜리 아파트를 분양받게 된다. 4명이서 각각 1억원씩 투자해서 시작한 것으로 일부는 대출로 1억원을 충당하기도 했다. 그 후 3억원의 전세를 주었고 4년뒤에 집값이 5억으로 올라을때 팔았다.

많이 오른것은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몇 천만원씩 돈을 모아 계속 투자를 했다.

현재는 40억짜리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두번째 재테크 방법. 주식보다는 채권에 투자

저금리 시대에 은행의 예금보다는 채권 투자를 선호하는 부자들이 많다.

은행의 예친된 예금의 예금자 보호가 5천만원까지라면 국공채 채권은 국가가 전액 원금을 보장하면서 은행 예금 이상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회사채도 A등급 채권에 투자를 하게 되면 정해진 몇개월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모아진 이자를 재투자할수 있다는 것도 채권투자의 장점이다.

그렇다고 채권투자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고 수익이 따를때는 위험이 언제나 함께 한다.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채는 특별히 재무제표 등을 꼼꼼히 따져서 만기에 원리금을 줄수 있는 지급능력을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이런것이 개인들이 가능한것인가?

그래서 금융 전문가들은 A등급에 만기가 긴 채권(보통 3년이상)을 권한다. 만기가 긴 채권이 상대적으로 짧은 채권에 비해서 높은 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채권은 대부분 1~2년이내의 만기가 짧은 채권을 선호한다.

이런 채권들은 대부분 자금 사정이 좋지 않거나 급전이 필요한 회사들이 발행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번째 재테크 방법. 3년간, 20% 수익률 올리는 법

"항후 3년동안 부자들은 어디에 얼마나 투자를 할 계획인가?" 

라는 질문에 약 42%가 투자금액 20~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 있다고 했다. 이는 자신들의 자산을 100억으로 봤을때 1/5에 해당하는 20억원을 투자금을 책정한 것을 생각해봐야한다.

이들은 좋은 투자처가 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투자 비율은 자산 대비 1/3을 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월수입의 1/3이상을 대출금을 갚거나 월세 등에 집에 관련되어 지출하면 적자 가계라고 본다.

다른 곳에 지출되는 지출액을 아무리 줄여도 전체 지출 비용에서 차지하는 고정지출이 너무 크기 때문에 다른 지출을 줄이는 데도 한계가 있어 주택에 들어가는 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종잣돈(목돈)을 모으기 어렵다.

가계에 지출되는 비용만 줄여도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20억~30억을 투자하는 부자들이 기대하는 수익은 얼마나 될까?

100명의 부자들중 36명은 향후 3년간 투자에 대한 연간 기대 수익을 15%이상으로 예상했다. 이는 향후 3년간 부자들의 기대수익을 보면 그들은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이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음을 알수 있다.

100억 부자들의 재테크 방법 지켜만 보면 내것이 되지 않습니다.

나의 재무상태에 맞는 재무설계를 통해서 부자가 되는 길로 들어서시길 바랍니다.